[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스카우트 활동 시작]
전북 고창에 위치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2024년 12월 23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 다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DL를 바탕으로 전교생 104명과 교직원 23명이
"지성과 감성이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인격체를 지향하는 차세대 리더를 기른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카우트 활동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카우트 활동을 통하여 학교가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교육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과 리더십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으로 스카우트 활동은 학생들이 협력, 리더십, 책임감 등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정순량 교장 선생님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감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인격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스카우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스카우트 전북영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리더십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인성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