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카우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연맹은 코로나 시기에도 조직 및 훈육, 훈련등 월등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여러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주신 우리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성과는 대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가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부산연맹은 항상 대원이 바라는 스카우트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일 것이며 부산연맹이라는 이름으로 즐겁고 보람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스카우트 가족 여러분!

스카우트 활동이 예전에 비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연맹에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은 마음! 저는 요즘 이 단어 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되고 힘들었던 역경 속에서 우리연맹은 항상 꺾이지 않고 제자리를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였고, 그때마다 그 곁에 항상 여러분이 계시다는걸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함께하기에 의미가 있는, 부산연맹에 더욱 탄탄한 밑거름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올 한해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인사말에 대신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